반응형 My/Riverlog43 2022년 회고 시작부터 끝까지 SSAFY와 취업으로 가득 찬 2022년이었지만, 겨우 정신을 차리고 개인적인 회고도 늦게나마 몇 자 적어 본다. 이제야 회고를 적는 것은 회사 수습 기간을 마치고 정직원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누구나 수습의 위치에서는 과거를 돌아볼 여유는 잘 나오지 않기 마련이라 생각한다 ㅎㅎ 2022년은 정말 코딩 외에는 별 것을 하지 않았다. 남은 시간에는 게임과 운동을 주로 했다. 생각해보면 좀 더 건강한 취미를 가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되돌아보면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지금의 나보다 훨씬 부족했기에 다른 것을 할 만한 정신적인 힘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개발자가 된 것에 대한 기쁨 만큼의 아쉬움도 남는다. 하지만 이런 경험으로부터 점점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삶을 사랑하는 내가 되.. My/Riverlog 2023. 1. 17. 나만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가 아니고 홈페이지를 만들어 가는 여정 싸피 당시에 자율 마지막 주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는데, 완성을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래도 채용 과정에서 한 눈에 쭉 스크롤을 내려 볼 수 있는 예쁜 포트폴리오가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 내 이력서는 아무래도 너무 못나서 첫 토이 프로젝트로 정했다 ㅎㅎ 매일매일 조금씩 만들어 가면서 여기에 정리해 보기로! 2023.01.17. 트위터 타임라인 한 개발자 분이 Vercel에 배포하면 무료 플랜으로 개인 홈페이지 트래픽은 전부 커버된다고. Next.js or Svelte 둘 중 하나로 개발하고 Vercel에 배포해봐야겠다. 벌써 다른 분들 웹사이트 예시 보면서 두근두근 2023.02.03 사내 스터디에서 코드리뷰를 하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이 홈페이지 만들기를 선정하고 .. My/Riverlog 2022. 12. 28. 삶이 무기력 할 때마다 꺼내보면 좋을 영상 https://youtu.be/kAfYEtj8XaU 눔 창업주 정세주님의 EO 인터뷰 영상 My/Riverlog 2022. 12. 7. quote #221105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정호승 My/Riverlog 2022. 11. 5. 20220917(토) 개발 일지 1. Q.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ㅇ느? A. 기술의 겉표면만 긁지 말고 레이어를 깊이 파고들어라. 호기심을 가지고 스택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싶어하라. 모든 것을 알아서 시스템 레벨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 그렇게 모든 것을 꿰뚫은 사람이 되면 기회가 찾아 온다. My/Riverlog 2022. 9. 17. 20220915 (목) 개발일지 1. 입사 지원과 특화 프로젝트로 정신 없이 흘러가고 있는 9월이다. 오늘은 두 회사에서 과제/코딩 테스트 전형 요청을 받아서 신이 났다. 수많은 회사들을 탐색하고 입사지원하고 연락을 기다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나 신난다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 ㅋㅋㅋ 정규직 사원으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의 설렘은 처음 만난 듯 낯설고 또 두근거린다. 2. "1) 감사함을 잃지 않고, 2)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3) 그리고 그 시간을 계속해서 쌓아가는 것은 한 사람이 삶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목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흔하지 않기도 하다." 내적 동기가 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이다. 힘들고 지칠지라도 꺼지지 않는 소명과 목표가 비로소 삶을 완성시킨.. My/Riverlog 2022. 9. 15. 20220912(월) 개발일지 1. 연휴의 마지막 날,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 이름을 정했다. 5분정도 끄적여 본 이름을 다들 맘에 들어 해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ㅎㅎ 2. 갓생이란 무엇인가? 진흙탕을 기면서도 꿈과 이상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뭐라도 계속해서 해보는 것,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너리즘에 문제의식을 부여하고 도전하고 해결하는 것... - 오늘 읽은 어느 선생님의 글 My/Riverlog 2022. 9.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