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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맥북프로 14 M2 스페이스 그레이 리뷰

리버김 2023. 6. 18.
회사에서 업무용 노트북으로 2023년에 M2 프로세서를 탑재해 출시된 새 맥북프로 14인치(!!!)를 사용하게 되어 리뷰해본다(전지적 컴알못 & FE 개발자 입장)

Spec(공식 홈페이지 참조)

  • 가격: 3,490,000원
  • 12코어 CPU
  • 19코어 GPU(8K 해상도의 외장 디스플레이를 2대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또 HDMI가  2.1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디스플레이 지원이 크게 좋아졌다.)
  • 16GB 통합 메모리
  • 1TB SSD
  • 16코어 Neural Engine(애플 실리콘 칩에 있는 특수 연산 코어 모음으로 구성된다. 칩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계/인공지능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도록 설계됐다.)
  • 35.9cm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헤드폰 잭, MagSafe 3 포트(맥북에어 13에는 없는 HDMI 포트가 기본으로 있어 편리하다. 적어도 모니터 한 대는 더 연결하니까)
  • Touch ID 탑재형 Magic Keyboard
  • Force Touch 트랙패드
  • 96W USB-C 전원 어댑터
 

매우 하얀 쇼핑백
박스 뒷 면의 성능 설명

8GB 정도면 FE 개발에 문제가 별로 없었는데, 16GB짜리 메모리를 쓰는 경험은 어떨까 궁금하다.

박스 앞면
박스를 열였을 때의 모습
충전기

배터리 타임이 기존 M1보다 한 시간씩 더 늘어난 것(무선 인터넷 사용 최대 15시간)이 가장 괄목할 만한 발전 같다.

노트북 앞면

아이패드, 개인용 맥북에어 모드 실버라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으로 골랐다. 소문만큼은 아니지만 좀 더 침착하고 때가 덜 탈 것 같은 느낌이 있다 ㅋㅋㅋ

확실히 13인치보다는 화면이 커진 게 느껴져서 시원하다. 하지만 그만큼 조금 더 무겁다. 500그램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16인치는 휴대성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아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일할 계획인 나로서는 좋다고 생각했다.

아직 업무 시작 전이라서 기본 설정만 하고 그대로 두었다.

리뷰라고 하기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나는 만년 갤럭시 유저였으니까...! 최근에 아이패드 스크린 자동으로 확장해주는 거 보면서 신기해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능 써보면서 종종 리뷰해야봐야겠다. 개발도 조금씩 해보면서 속도 체감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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