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258 지나치게 공손하지 않은 영어 표현 쓰기 영어로 업무를 하다 보면 내가 지나치게 공손하게 말하고 있나?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영어에는 존댓말은 없지만 어투에 따라 상하관계를 분명히 드러낼 수는 있다. 업무이기 때문에 정중하게 말할 필요는 있지만 나를 너무 낮게 낮추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아래 표현들 중 일부는 'Email like a boss'라는 제목으로 묶인 표현들인데, 몇 개는 너무 고압적으로 보이지만 적절한 중간점을 찾아 써 봐도 좋을 것 같다. Sorry for the delay> Thanks for your patience 나의 명백한 잘못으로 늦은 거라면 분명하게 사과해야 한다. 하지만 내 책임이 아니라면 굳이 sorry라는 단어를 넣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대방이 짜증이 난 상태일 테니까 감사의 표현으로 대체하는 .. Joy/English 2024. 8. 4. 프론트엔드(React) 위시켓 외주 후기 5월 중에 외주 알선 서비스인 위시켓에서 프론트엔드 외주를 구해보았다. 목적은 회사에서 안 쓰는 기술 써보면서 성장하기 + 부수입 만들기. 오랜만에 TS를 쓰는 것도 낯설었고, 퇴근 후 병행해야 했기에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치고 나서 후기를 써본다!1. 외주를 구한 과정내가 프로필을 올리고 의뢰를 받는 형식인 크몽과 달리 위시켓은 클라이언트가 프로젝트 내용을 올리고 개발자가 지원하면 클라이언트가 지원한 개발자/개발자들과 미팅을 거쳐 선발하는 형식이라서 외주 경력이 없는 내가 도전하기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원하기 전에 위시켓 프로필을 만들어야 하고, 지원 시 자기소개서 비슷한 것을 써야 한다. 위시켓에서 내 기술 스택 관련 필터로 검색하다 프론트엔드이면서 규모도 지나치게 크지 않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지.. My/Careerlog 2024. 7. 14. [Jest] 특정 파일에 대한 커버리지 수집하며 실행하는 법 Jest로 만든 테스트를 실행할 때 npm run test:coverage 명령어로 전체 커버리지와 세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그런데 작성한 테스트가 충분한 커버리지를 만들고 있는지, 더 높이려면 어떤 영역을 보충해야 할 지가 궁금할 때가 있다.아래 명령어를 사용하면 '한 가지 테스트만 실행하면서, 해당 테스트의 특정 파일에 대한 커버리지를 수집'할 수 있다.이 때 테스트 대상 파일과 커버리지 수집 파일은 달라도 된다. npm test blahblah.spec.js -- --coverage --collectCoverageFrom=src/js/woofwoof.js Programming/React 2024. 7. 8. 2024년 6월 일/공부 회고: 처음 만난 라이브러리와 씨름하기, Mid-Year 원온원, 첫 외주, 팀 페이지 리뉴얼, 해외 취업/유학에 대한 생각들, (이른) offsite 계획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위기도 이겨내 보기스스로 불러온 재앙(5월에 위시켓을 통해서 외주를 구했다...)으로 멘붕 그 자체였던 6월... 나에게도 외주가?? 하는 기쁜 마음으로 빡빡한 기말고사 + 난이도 높은 업무 + 결코 길지는 않았던 외주 마감 기간 콤보를 예상하지 못하고 덥썩 계약을 한 나에게 매콤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운동과 공부에서는 멀어질 수밖에 없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하지 못한 한달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내가 무리한 일정을 잡았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모두 잘 해내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한 주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6월 말일이 된 지금은 1. 첫 학기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평균 4점 이상의 성적 2. 업무 기한 안에 마무리 + 코드 마구잡이로 짜지 않고 .. My/Riverlog 2024. 7. 1. 2024년 5월 일/공부 회고: 속도 내기, Joy of React, Coursera, 사이버대 기말고사 준비, 커피챗 일이번 달에는 주로 여러 영역에 걸쳐 있지만(FAFSA, onboarding, Segment...) 익숙한 업무를 많이 했다. 대신 속도 면에서 개선을 많이 하고 싶어서 평소의 두 배 정도 속도를 내서 일을 마쳤다. PM에게도 공유해서 DnA팀에서 빠르게 해결되기를 원하고 있던 티켓들을 이번 스프린트로 끌어와서 작업할 수 있었다.커피챗을 두 차례 했다. 하나는 멘토링 성격, 하나는 한 회사의 개발자 분들과 커피챗을 했다. 멋진 일을 하는 분들이 참 많구나 느꼈다.공부새로 시작한 강의들이 있다. 듣고 싶었던 Joy of React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했고, 회사에서 Coursera 강의 계정을 제공해주어서 UX 강의 하나와 커리어 개발 관련 강의 하나를 듣고 있다.이 외에는 대부분 사이버대 기말고사를.. My/Riverlog 2024. 6. 1. 2024년 4월 일/공부 회고: Instapage, 기능 걷어내기, 버그 리포트, 테스트 코드, TOEFL 공부, 사이버대 중간고사, 알고리즘 일회사에서 문서화 요청을 간간히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 번도 써보지 않은 랜딩 페이지 도구인 Instapage 관련 글을 쓰게 되었다. 전환율 계산, 광고 연결 등도 가능한 마케팅 도구인데, 마치 low-code 페이지 개발 도구 같은 느낌이여서 수월하게 해결했다! 운영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건 회사 생활 중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같다!이미 있는 기능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되어 전부 걷어내는 작업을 했다. 코드량이 줄어드는 걸 보면서 시원함도 느껴지고, 더 좋은 기능들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굳이 회고에 남기는 이유는, 없앨 파일이 수 백개가 넘었고 그만큼 없애면 안 될 파일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작업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MR이 바로 통.. My/Riverlog 2024. 5. 6. [프론트엔드 테스팅] Yoni Goldberg의 JavaScript Testing Best Practices javascript-testing-best-practices/readme.kr.md at master · goldbergyoni/javascript-testing-best-practices📗🌐 🚢 Comprehensive and exhaustive JavaScript & Node.js testing best practices (July 2023) - goldbergyoni/javascript-testing-best-practicesgithub.com 이 GitHub README는 내 즐겨찾기에 들어 있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처음으로 꺼내보게 되었다. 만 1년차 개발자가 되고 나서부터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인데, 막상 테스트를 짜다 보면 어떤 원칙을 따라야 할지.. Programming/Javascript, Typescript 2024. 4. 15. 이전 1 2 3 4 5 6 7 ··· 37 다음